Dr. Mark Morris와의 인터뷰가 끝나고,
무슨 일을 하냐고 물으시길래
short documentary와 video art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첫 번째로 자신을 찍었던 감독은 정지용 감독이었다며
후에 '남부군'을 만들었다고 ...
자신을 두 번째로 촬영한 내가 앞으로 만들
작품도 멋질 거라고, 기대하겠다고... 해주셨다.
아... 정말 따뜻하고 감동적인 격려.
무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한국영화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꾸벅.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