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3 January 2011

building an AT Field...

편두통덕에... 잠은 안오고... 가만히 앉아있으려니... 지루하고...
요가, 스트레칭에... 방정리도 해보다가...
한동안 손 놓고 있었던 드로잉을 다시 시작했다.
드로잉을 하다보면 매 번 결국은 늘 같은 주제로 돌아오게 되는 듯.

에반게리온에서 크게 공감을 했던... 내 자리 찾기...그리고 AT Field를 펼쳐 나를 보호하는 것.
AT Field를 형성하는 것이 과연 궁극적으로는 긍정적 역할을 하는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고민이 되지만...
현재 survival을 위한 필요 요소임에는 분명한 듯...
each battle with migraine is absolutely exhau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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