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옆에...
커피와 차와 물을 가져다 놓고...
당췌 끝이 안보이는 작업이다.
며칠 째
카페인을 들이부으며
한 자리에 앉아
컴퓨터 모니터를 노려보는 중.
오늘 또 새로이 받은 음악 파일들...
새로운 의견이 추가 될 때마다
재작업을 해야하는 상황.
마무리작업에 들어가면 늘 그렇듯이
갑자기 개선점이 눈에 들어온달까.
게다가... 여태 작업해온 비디오파일이
부분 부분 깨져주신 덕에
다시 오리지널 필름을 편집할 수 있도록
인코딩 하는 중이다.
시간이 없을 때 일수록 할 일이 많아지는거지.
빈번한 고객 요구사항 변경으로 인한 업무량 증가.. 소프트웨어개발쪽이나 영상쪽이나 똑같구려 ㅋ
ReplyDeleteㅋㅋㅋ 고럼고럼...
Reply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