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2 January 2011

그리고 또 오늘도...

책상 옆에...

커피와 차와 물을 가져다 놓고...

당췌 끝이 안보이는 작업이다.

며칠 째

카페인을 들이부으며

한 자리에 앉아
컴퓨터 모니터를 노려보는 중.

오늘 또 새로이 받은 음악 파일들...

새로운 의견이 추가 될 때마다

재작업을 해야하는 상황.

마무리작업에 들어가면 늘 그렇듯이

갑자기 개선점이 눈에 들어온달까.
게다가... 여태 작업해온 비디오파일이

부분 부분 깨져주신 덕에

다시 오리지널 필름을 편집할 수 있도록

인코딩 하는 중이다.

시간이 없을 때 일수록 할 일이 많아지는거지.

2 comments:

  1. 빈번한 고객 요구사항 변경으로 인한 업무량 증가.. 소프트웨어개발쪽이나 영상쪽이나 똑같구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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